토지주택공사 체불제로 상담시스템 도입

스마트폰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상담, 건설노동자 별도 앱 없어도...

건설기계신문 | 기사입력 2019/01/15 [13:27]

토지주택공사 체불제로 상담시스템 도입

스마트폰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상담, 건설노동자 별도 앱 없어도...

건설기계신문 | 입력 : 2019/01/15 [13:27]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현장 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해 모바일 기반 ‘LH 체불 ZERO 상담시스템’을 도입했다고 구랍 19일 밝혔다.

‘LH 체불 ZERO 상담시스템’은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과 연계하여 건설노동자가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체불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건설노동자는 임금체불 발생시 스마트폰에서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카카오톡을 이용해 ‘LH 체불ZERO 상담’을 검색 후 채팅하기를 통해 상담원과 체불 상담 및 접수가 가능하다.
 
▲LH본사.     © 건설기계신문

모바일 기반 상담시스템 도입으로 그간 콜센터를 통한 전화상담 시 담당자 연결지연, 잦은 통화대기와 같은 사용자 불편사항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LH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임금체불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불업체 이력관리제도, 건설노동자 전자카드 근무관리시스템 시범사업, 발주자 임금 직접지급제(하도급지킴이) 전면 적용, QR코드를 활용한 건설기계 관리, 체불ZERO 목표제를 도입·운영한 결과 체불민원이 대폭 감소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박상우 LH 사장은 “건설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및 제도가 LH 건설현장별 일선 노동자에게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건설산업 일자리 질 개선 및 건설노동자 권익향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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