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건기 작년 99049대 판매 전년비 7.8%↑, 내수 3년만 감소세

건설기계신문 | 기사입력 2019/03/11 [13:03]

韓건기 작년 99049대 판매 전년비 7.8%↑, 내수 3년만 감소세

건설기계신문 | 입력 : 2019/03/11 [13:03]

한국 건기 판매의 지난해 성적표가 공개됐다. 수출에서는 2년 연속 증가했지만, 내수는 감소했다.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손동연, 이하 건삽협)는 지난 14일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건설기계산업 동향 결산통계를 발표했다.

 

통계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 건기 총 판매대수 99049대로 전년대비 7.8% 늘었다. 2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 생산대수는 96115대로 4.0% 증가했다.

 

우선 수출 통계를 살펴보면, 71870대로 15.9%의 두자릿 수 성장을 이어갔다. 또한 6년만에 7만대를 상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상반기에 38213(판매비중 53.1%), 하반기에 33657(46.9%)를 판매했다.

 

 

▲ 해외로 수출되는 굴삭기들을 모아놓은 울산항.     ©건설기계신문

 

 

기종별 수출대수에서는, 굴삭기가 33876(비중 47%, 전년대비 성장률 15.0%), 지게차가 33338(46%, 19.6%)를 기록했다. 이 외 휠로더 2725(성장률 12.3%), 스키드로더 217(31.5%), 펌프카 789(-8.0%), 천공기 142(6.0%)를 판매했다.

 

지역별 수출을 보면, 유럽이 176000만달러(비중 25.5%, 성장률 26.0), 기타아시아 163000만달러(23.6%, 15.4%), 북미 145500만달러(21.1%, 32.8%), 중국 92400만달러(13.4%, 50.5%), 중동 38900만달러(5.6%, -12.8%), 중남미 31100만달러(4.5%, 38.6%), 대양주 26200만달러(3.7%, 29.8%), 아프리카 17900만달러(2.5%, 29.8%)를 차지했다.

 

내수 통계를 살펴보면, 27179대로 8.9% 판매대수가 줄면서 3년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이에 대해 건산협은 SOC와 중고건기 수출의 감소, 그리고 2년 연속 판매대수가 늘면서 생긴 기술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기종별 내수판매는 굴삭기가 8631(전년대비 -7.0%), 지게차 16942(-8.3%), 기중기 827(-18.9%), 로더 422(-20.1%), 펌프카 312(-33.3%), 천공기 45(-15.1%)를 기록했다.

 

어태치먼트인 유압브레이커는 17178(내수 3263, 수출 13915), 크러셔는 1268(내수 81, 수출 1187)를 판매했다.

 

관세청이 집계한 건기 총 수출액은 691000만달러로 17.4% 증가했고, 수입액은 105000만달러로 3.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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