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후 건기 사전승인제 추진, 감리 승인 뒤 현장 투입

건설기계신문 | 기사입력 2019/04/11 [01:53]

서울시 노후 건기 사전승인제 추진, 감리 승인 뒤 현장 투입

건설기계신문 | 입력 : 2019/04/11 [01:53]

서울시가 노후 건기 반입 사전승인제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공사장 노후 건설기계 반입 사전승인제’를 공개하고 올해 안에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계획을 살펴보면, 덤프·믹서·펌프카·굴착기·지게차 5개 건기 기종은 공사현장 투입전 건설사업관리자(감리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승인 확인사항은 배출가스 검사여부(덤프·믹서·펌프카 3종)와 저공해장치 장착 여부다.

 

승인절차는 시공사가 건기 투입전 건기 사용 신고를 하고, 건설사업관리자는 건기현황 파악 및 승인여부를 결정한다. 이후 승인에 따라 공사장 투입이 결정된다.

 

▲ 서울시가 노후 건기 반입 사전승인제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건설기계신문

 

건설사업관리자는 또 승인 받아 투입된 건기를 대장으로 관리해야 한다. 건기명과 번호, 그리고 제작년도, 건기 반입 일시, 저감 장치 부착 여부, 배출가스 검사 사항 확인 등이다.

 

이 같은 서울시의 계획은 건설현장 비산먼지 감축을 위해서다. 서울시에 따르면, 산하조직인 도시기반시설본부 발주 공사현장에서 사용되는 건기 574대중 98대(17%)가 2005년 전에 제작된 건기다. 굴착기와 지게차는 없다. 그리고 이 가운데 52%가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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