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기 독일바우마 건기전 참가, 5G·AI기술 건기융합 소개

건설기계신문 | 기사입력 2019/04/15 [14:28]

현대건기 독일바우마 건기전 참가, 5G·AI기술 건기융합 소개

건설기계신문 | 입력 : 2019/04/15 [14:28]

120톤 초대형 굴착기 신제품 출시

 

 

현대건설기계가 세계 최대 건기 전시회인 독일 바우마에서 최신 디지털, 친환경 기술들을 선보이며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바우마(Bauma) 2019’에 참가해 유럽 환경규제(Stage V)를 충족시키는 신모델과 5G무선통신,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 디지털 기술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미국 콘엑스포(ConExpo), 프랑스 인터마트(Intermat)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건기 전시회 중 하나인 이 전시회에서 현대건설기계는 2660(80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굴착기 11종과 휠로더 4종 등 총 15개 모델의 건기를 선보인다.

 

또한 현대건설기계는 머신컨트롤(Machine Control), 틸트로테이터(Tilt Rotator) 등 유럽시장에 특화된 다수의 옵션들을 전시하며 현지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건설기계는 디지털 기술 홍보를 위한 공간(Hyundai Connect Room)을 별도로 운영, 관람객들이 다수의 건기를 동시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보고, 굴착기 엔진의 원격 진단 과정을 AR(증강현실) 기기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5G 국내 상용화에 따라 독일 현지에서 한국의 건설현장을 실시간, 초고화질로 중계하는 라이브캐스터(Live Caster)SK텔레콤과 함께 시연하는 한편, 아마존(Amazon)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알렉사(Alexa)를 활용해 운전자가 음성으로 건기를 제어하고 음악, 뉴스 등 편의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을 업계최초로 선보인다.

 

현대건설기계 CTO 김대순 부사장은 바우마 전시회는 전 세계 건기의 기술과 시장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라며 현대건설기계의 최신 디지털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고객 및 업계와 소통하며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4일 울산공장에서 내구성이 한층 강화된 2019년형 120톤 초대형 굴착기 R1250-9사진 위>신제품에 대한 출시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기영 사장을 비롯해 유관부문 임직원 및 국내 대형석산 주요고객, 러시아 딜러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새 굴착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R1250-9 신제품은 그 동안 당사의 120톤 초대형 굴착기를 사용해온 러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석광산 지역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제품으로 벌써부터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그동안 중인 러시아 시베리아 등 작업현장에 파견하여 혹한 속에서의 건기상태와 고객의 요구사항을 면밀히 파악하는 등 120톤 초대형 굴착기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국내 유일의 120톤 초대형 굴착기 생산업체인 현대건설기계는 글로벌 기업들의 동급장비를 능가하는 내구성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에 힘입어 러시아 고객사로부터 6대를 선주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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