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가동시간 월 176시간으로", 건사협 임대차약관 개정건의

건설기계신문 | 기사입력 2019/04/15 [13:53]

"건기가동시간 월 176시간으로", 건사협 임대차약관 개정건의

건설기계신문 | 입력 : 2019/04/15 [13:53]

건기대여업계가 건기 가동시간 조정에 나선다. 건기임대차 표준계약서의 건기 가동시간 기준인 200시간176시간으로 단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업계의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취지다.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회장 이주성, 이하 건사협)는 지난 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건설기계임대차 표준계약서 개정 건의서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제출했다.

 

 

▲ 충북건기연 회원 400여명이 청주 상당공원에 모여 '8시간제 준수'를 촉구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건설기계신문

 

 

건의서의 핵심은 건기 가동시간 조정. 현재 공정위 건기임대차 표준계약서에는 건기 가동시간을 월 200시간으로 하고 있다. 이는 한 주 6일 이상의 가동을 기준으로 하는 셈. 건의서는 월 200시간은 18시간으로 주 6일에 해당돼 근로기준법이 규정한 주 40시간을 초과할 뿐 아니라 정부와 사회의 근로시간 단축 기조와 맞지 않다며 건기임대차 표준계약서의 건기 가동시간 기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에 건사협은 건기임대차 표준계약서의 건기 가동시간 기준을, 현행 ‘18시간·200시간에서 ‘18시간·40시간·176시간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공정위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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