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선 경전철 첫 터널 공사 완료, 2022년 2월 개통

서재경 기자 | 기사입력 2019/04/25 [01:57]

서울 신림선 경전철 첫 터널 공사 완료, 2022년 2월 개통

서재경 기자 | 입력 : 2019/04/25 [01:57]

서울 신림선 경전철 첫 터널 공사가 완료됐다. 총 6.5㎞ 18개 터널 중 보라매공원(105정거장)입구와 연결되는 7번째 터널이 첫 관통된 것.


서울시는 샛강역(9호선)에서 서울대입구까지 연결하는 서울시 2호 경전철 도시철도 ‘신림선’ 건설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관통된터널은보라매공원(105정거장) 입구와 연결됐다. 현재 신림선 공정률은 19%로, 2022년 2월 개통한다.

▲ 터널굴착공사 장면 서울시 제공


도시철도 신림선은 9호선 샛강역에서 시작해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을 경유, 서울대까지 연결된다. 총 연장 7.76㎞로 차량기지 1개소 및 환승정거장 4개소를 포함한 총13개의 정거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시는 보라매공원 구간(292m)에 대한 본체 구조물이 올 12월 말까지 완료예정이며, 이번에 공사를 마친 7번째 터널과 함께 총 505m 구간이 지하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남은 17개소 터널은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관통 예정이며, 본 구간 터널 공사가 당초 공정보다 2개월 단축돼 22년 2월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샛강역에서 서울대 입구까지 당초 출퇴근 시간이 40분에서 16분으로 약 24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취약 지역인 서울 서남권 교통난 해소와 지역균형발전 도모 및 기존 도시철도와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친환경적이고 혁신적 교통편의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 노선도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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