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응급의료상담 119로, 병원 약국 안내와 응급처지 지도

박찬우 기자 | 기사입력 2019/09/09 [23:22]

추석연휴 응급의료상담 119로, 병원 약국 안내와 응급처지 지도

박찬우 기자 | 입력 : 2019/09/09 [23:22]

소방청은 병원·약국 등 대부분이 문을 닫는 추석연휴 기간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전화하면 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작년 추석연휴*동안 119를 통해서 질병상담, 응급처치 지도를 받거나 문 여는 병원·약국을 안내 받은 건수는 총 64,239**(일 평균9,177)으로 추석연휴가 아닌 때(일 평균 3,442)2.7배였다.


*추석연휴기간 ‘18.9.21~9.27.(7일간) / 휴일 앞뒤 1일 포함


**질병상담 444(4.8%), 응급처치지도 966(10.5%), 병원약국안내 54,368(84.7%)

이에 따라 전국 119종합상황실은 119신고 접수대와 상담인력을 보강하는 등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간다. 추석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정보를 사전에 파악해서 국민들이 불편없이 병원·약국 정보 및 응급처치 요령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여행자 등* 재외국민도 해외에서 질병이나 부상 시 전화(+82-44-320-0119)·이메일(central119ems@korea.kr)·인터넷(http://119.go.kr)으로 상담을 요청하면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24시간 근무하는 응급의학전문의로부터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최근 추석 연휴기간 공항 출국자


20181,103,606(9.22.~26./5일간) /20171,780,119(9.30.~10.9./10일간)


한편, 작년 추석연휴 119구급출동은 58,607(일평균 8,372)으로 추석연휴가 아닌 때 2,866,292(일평균 8,006)보다 4.5% 증가했다.


소방청박세훈 구급정책협력관(응급의학전문의)평소보다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추석에는 복통·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는 만큼 소화제 등 상비약을 미리 구비해 두고, 음식물로 인한 기도막힘에 대비해하임리히법등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두는게 좋다고 말했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으로 119구급대의 병원이송이 필요한 경우에는 119구급대 도착시까지 119종합상황실의료진의 지도에 따라 적절한 응급처치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safekore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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