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기산업, 미얀마 진출 ‘파란불’, 지난달 현지 단체와 협약

건설기계신문 | 기사입력 2019/10/16 [15:05]

한국 건기산업, 미얀마 진출 ‘파란불’, 지난달 현지 단체와 협약

건설기계신문 | 입력 : 2019/10/16 [15:05]

한국 건기의 미얀마 진출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어서다.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손동연, 이하 건산협)와 미얀마건설연합회(MCEF)는 지난 9월 4일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양국간 건기분야 기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건기 전문 인력 양성 ODA 사업 추진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는 문재인 대통령의 미얀마 순방(3~5) 계기로 이뤄졌다.

 

미얀마는 급격한 경제성장에 따라 기초 인프라 확충을 위한 건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미 한국산 건기가 다량 수출되고 있어 우리 건기에 대한 친화도가 높은 편이나 일본 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한국 건기의 미얀마 진출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건설기계신문

 

 

양 기관은 올 하반기 미얀마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건기업체와 미얀마 현지 유망 바이어 간 수출 상담을 주선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미얀마 건설부 등과 -미얀마 건설기계 종합기술지원센터조성을 위한 ODA 사업 기획을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향후 한국산 제품에 적용되는 기술 및 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한국산 건기 및 부품 수요 확대에 따른 우리 업체 수출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국 간 산업 협력이 강화되고, 우리 기업 진출에 힘을 실어 수출 확대 등 경제 전반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양국 민간 간 경제협력을 위해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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