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1일 날씨 대체로 맑아 해넘이 해돋이 볼 수 있어, 중부 한파가능

김현지 기자 | 기사입력 2019/12/29 [17:18]

31일~1일 날씨 대체로 맑아 해넘이 해돋이 볼 수 있어, 중부 한파가능

김현지 기자 | 입력 : 2019/12/29 [17:18]

 

12월 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1일은 우리나라까지 확장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아 해넘이를 볼 수 있겠고, 제주도와 전라서해안은 해기차(대기와 해수면의 온도 차)에 의해 만들어진 해상의 구름이 유입되면서 낮은 구름사이로 해넘이를 볼 수 있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기상청은 27일 새해 1월 1일은 아침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서해안, 제주도는 낮은 구름 사이로,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아 해돋이를 볼 수 있다고 예보했다.
1일은 서해상에 머물던 구름이 서풍을 따라 서해안으로 유입되면서 중부지방과 전라서해안, 제주도는 낮은 구름들 사이로, 그 밖의 남부지방과 동쪽지방은 대체로 맑아 해돋이를 볼 수 있다.

▲ 해돋이, 해넘이 기간 기압계 모식도 (C) 기상청 제공


기상청에 따르면, 12월 31일~1월 1일 오전에는 5km 상공으로 영하 20도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일중 영하권을 보이는 곳이 많겠고, 1일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추위 전망은 29일(일) 오후~30일(월) 오전,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린 뒤, 30일 오후~1일은 북서쪽으로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특히, 31일~1일은 기온이 전날(30일)보다 7~12도, 평년에 비해 최대 7도 가량 낮겠고,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3~5도 더 낮아 한파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많아 춥겠다.

 

기상청은 "30일 오후~1일 오후에는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해안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내륙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며, 30일 오후~31일에는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고, 풍랑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 및 항해,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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