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신문은 건설기계 제조·대여·정비·매매·폐기 사업, 그리고 유관업계와 정책결정 영역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나라 안팎의 관련 최신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취지로 창간됐습니다.
따라서 관련된 모든 분들이 본지를 통해 업계의 화합과 발전을 이루고 아울러 거래처·동료 그리고 행정관청 관계자 등과 원할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저의 임직원들은 건기업계의 눈과 귀·입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업계 안팎에서 임대계약 또는 건기매매 과정에서 일부 시비와 논란, 그리고 피해사례가 터지기도 합니다. 본지는 문제해소와 재발방지를 위한 업계 안팎의 여론을 신속하게 파악해 전달하고 제도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설기계사업자 여러분! 고민이 있습니까? 억울한 일을 당하셨다고요? 바람이 있으시다고요? 주저하지 마십시오. 저희 '건설기계신문' 또는 '건설기계신문' 인터넷판에 제보하시길 바랍니다. 호소문이나 기고문을 직접 올리셔도 됩니다.
지금 건설기계업계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제조업계가 IMF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해외로 도약하는 반가운 소식도 있지만, 대여·정비·매매 등 여타업계는 수요가 줄고 공급이 늘어 사업을 유지하기 어려운 처지에 있습니다.
건설기계 사업자 여러분! 우리 모두는 건설기계업이 건강하게 유지되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사업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한국의 미래산업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꿈꾸고 협력하며 한발 한발 발맞춰 앞으로 나아간다면 반드시 이룰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 가장 선두에서 본지가 달려나갈 것을 맹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