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일감가로채기 부당행위 중단”

전건연, 22일 과천청사 집회…7일 2/4분기 이사회

건설기계신문 | 기사입력 2013/06/07 [17:17]

“노조, 일감가로채기 부당행위 중단”

전건연, 22일 과천청사 집회…7일 2/4분기 이사회

건설기계신문 | 입력 : 2013/06/07 [17:17]


전건연이 이달 22일 과천청사 앞 운동장에서 건설노조를 상대로 한 집회를 갖기로 결정했다. 각 지역별 집행부만 참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광역별 부회장과 업무별 국장을 선임했다.

전국건설기계연합회(회장 박영근, 이하 전건연)는 지난 7일 충남 천안 소재 아이비웨딩홀에서 50여명의 이사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 호남과 경기지역은 불참했다.

전건연은 이달 22일 집회를 갖기로 의결했다. 박 회장은 “정부가 인정하지 않는 노조가 부당행위 등을 통해 우리의 일감을 가로채고 있다”며 “더 이상의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라도 당국에 노조에 대한 정확한 입장표명과 올바른 관리감독을 주문해야 한다”고 설명, 노조를 상대로 한 소규모 집회를 갖자는 의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구와 강원지역에서 건기 수급조절과 유류보조 등 관련제도와 법률 개정 등을 위한 대규모 집회를 갖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를 피력했지만, 다수의 이사들이 소규모 집회로 시작해 점차 이를 확대해 가는 절차가 필요하다며 중앙회 지역단체 임원 500여명이 참여하는 소규모 집회를 갖는 것으로 통과시켰다.

전건연 대의원은 지난달 9일 총회에서 5·6월께 집회를 갖기로 결의했으며 날짜와 방식은 집행부에 위임한 바 있다.



전건연은 또 재입법예고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의 ‘작업이행 보증서 교부’ 규정을 반대하는 의견서를 국토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5대 광역별 부회장과 7명의 중앙회 국장도 선출·임명됐다. △수도권에 박태성 서울회장 △대전충청권에 김덕환 충남회장 △전라제주권에 이수용 제주회장 △부산울산경남권에 백영택 부산회장 △대구경북강원권에 황용진 강원회장이 광역별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중앙회 부서별 국장에는 △최삼경 총무국장 △정찬용 홍보국장 △김의준 조직국장 △문성진 대외협력국장 △김덕호 행사(사무)국장 △이세호 사업국장 △오세준 기획국장이 임명됐다. 호남지역 단체에 대한 회원자격 유예결정으로 최태원 전 광주전남대형굴삭기협회장이 맡은 권익보호국장직은 당분간 공석으로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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