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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배우 맹봉학 후원모임 '맹사모'와 함께 가난한 이웃에 '연탄나눔'
 
강규수 기자   기사입력  2017/12/11 [13:20]

올해 추위는 일찍 찾아와 그 어느 해보다도 춥게 느껴진다. 추운 겨울은 없는 사람에게는 난방비 걱정 때문에 더 춥게 움츠러든 다.

 

배우 맹봉학과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난한 우리이웃 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연탄 나눔을 통해서였다.

 

 

▲     © 강규수  기자

 

 

오늘(9일) 오전 10시경 상계3,4동 주민 센터 앞에는 연탄을 배달하려는 100여명의 사람들로 분주했다. 개념배우 맹봉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주최한 연탄 나눔 행사 현장이었다. 영화배우, 탤런트, 연극배우로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뽐내는 배우 맹봉학씨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어떤 계기로 연탄 후원을 시작 하였는가?

"평상시 적은 금액으로 나눔을 하고 있었는데 직접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그리고 나눔을 하고 싶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아직도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동자동의 쪽방촌부터......"

 

-언제부터 연탄 후원을 하였는가?

"2015년부터 시작했으니 올해가 3년째다. 처음엔 성북구 삼성동에서 시작 했다. 처음 하는 활동이라 요령도 모르고 5천장을 나누려 했는데 참 많았다. 약 100명의 인원이 저녁8시까지 연탄을 배달을 했다. 그때 초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많이 미안하고 안타까웠다. 일주일 후에 2천장을 나누었다.

 

그래도 한번 했다고 요령도 생기고 생각보다 빨리 나눌 수 있었다. 처음부터 간식을 준비하고 훈훈한 나눔을 한 기억이 있다. 2차 때는 104마을을 했는데 나머지 기금은 연탄은행에 기부를 하고 피드백이 없어 아쉬웠다. 그래서 2017년 올해는 직접 발로 뛰면서 상계동을 잡았다. 연탄 6천장과 쌀 820kg과 라면 41상자를 나눈다."

 

▲     © 강규수 기자

 

 

-연탄 후원 외에 어떤 사회봉사 활동을 하는가?

"30여 년간 정신병원 폐쇄 병동을 찾아 심리극을 하면서 그분들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있다."

 

-시민운동 참여와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적인 이유는?

"부채의식이다. 민주주의에 무임승차 했다는 죄의식과 아이들에게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다. 그리고 어쩌면 이미 죽었을 수도 있다는 그러면서 누구나 다 잉여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됐다. 그렇다면 나누며 살아야 겠다. 감사하며 살아야 갰다는 생각으로 누군가에게 받은 것을  또 그 누군가에게 환원하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하고 봉사하려한다."

 

-연말연시에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공장에서 여러 곳에서 힘들게 살고 있다.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나누었으면 좋겠다. 많이 춥다."

 

▲     © 강규수 기자

 

 

-팬들에게도 한마디 부탁한다.

"아 저사람 참 열심히 사는구나! 그런 말을 팬들에게 듣고 싶다. 연기도 잘하고 공인으로서 참 잘살고 있구나. 이렇게 팬들이 느끼며 공연도 많이 보러 왔으면 좋겠다. 연극은 관객이 극장을 채움으로서 완성되니까. 연탄 나눔 행사는 도움이 아니라 말 그대로 나눔이라는 의미이다. 누구든 서로 만나서 함께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추운 계절을 보내고 봄이 올수 있는 것은 아마도 거친 겨울바람을 함께하며 서로 눈웃음으로 견디어 냄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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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11 [13:20]  최종편집: ⓒ kung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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