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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콥코, ‘에피록 코리아’ 법인 분할
광산암반굴착 사업 신규법인 재탄생
 
건설기계신문   기사입력  2017/11/02 [10:22]
아트라스콥코(www.atlascopco.com)는 지난 26일 자사의 5대 사업부문 중 광산암반굴착사업부문과 도로건설 사업부문의 일부를 별도의 법인으로 분할한다고 발표했다.

분할돼 새롭게 설립되는 회사명은 ‘에피록(Epiroc) 코리아’이며, 광산업과 기초 토목분야 고객에 집중,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경영체계를 갖춘다는 전략이다.
 


아트라스콥코는 일반 산업 고객에 보다 집중하며, ‘에피록 코리아’는 광산·기초 건설, 광물개발 고객에 주력하는 사업체계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에피록 코리아는 아트라스콥코의 계열사로 남으며, 이미 새로운 브랜드와 로고를 확정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신규 법인 에피록 코리아는 독립적인 이사회 구성과 새로운 CEO 임명으로 더욱 신속한 지배구조 체계를 확립하고, 시장의 빠른 요구에 대처해 나가게 된다.

운영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지주사인 아트라스콥코가 공고하게 다져온 기본 구조를 그대로 이어가게 되며 향후 자동화, 디지털화, 서비스 우수성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에서는 이미 지난 10월 1일자로 에피록 코리아가 설립돼 법인 운영을 개시했으며, 에피록 코리아 본사는 판교에 위치하고, 고객 서비스지원센터는 충북 제천에 자리 잡았다. 

아울러 에피록은 2018년 4월 아트라스콥코 이사회를 통해 승인을 받은 후 내년 중순 경 나스닥 스톡홀름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에피록 코리아의 제임스 울라쏜 사장은 "사업 분할로 양 사는 각각의 사업 부문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최선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아트라스콥코는 광산과 토목분야 고객에만 집중함으로써 대고객 지원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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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02 [10:22]  최종편집: ⓒ kung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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