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10명 중 6명 "올해 집값 내린다"

뉴스포커스 인터넷뉴스팀 | 기사입력 2018/04/06 [12:25]

공인중개사 10명 중 6명 "올해 집값 내린다"

뉴스포커스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18/04/0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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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최근 공인중개사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올해 집값이 떨어진다는 응답이 60%에 달했다.

 

이는 지난 1월 조사때 50%였던 것과 비교하면 10% 포인트 오른 것으로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60%, 6대 광역시와 기타 지역은 78%가 올해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한 반면 서울의 집값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한 경우는 35%에 그쳤다.

 

전셋값 전망도 크게 악화했다.

 

전국 주택 전셋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 비율은 지난 1월 58.9%에서 3월 76.0%로 늘었다. 서울 전셋값 하락전망도 3월 기준 71.5%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와 안전진단 강화 방침 속에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하락했다.

 

지난 1월까지만 해도 투자 유망 부동산 조사에서 재건축·재개발 투자를 꼽은 응답이 33.0%였지만 3월에는 18.0%로 낮아졌다. 대신에 아파트 분양이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새로이 떠올랐다.

 

부동산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정책으로는 신(新)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이 꼽혔다. 공인중개인의 29.3%가 신DTI와 DSR를 영향력이 큰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와 금리 인상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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