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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건기제조업 기술표준규제 전문가회
건산협 3월 18일부터 사흘간 14개국 61명 송도 그랜드인천호텔
 
건설기계신문   기사입력  2018/04/11 [23:29]

세계 건기제조업계의 미래를 준비하는 회의가 한국에서 열렸다.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손동연, 이하 건산협)는 지난 3월 18부터 3일간 인천 송도(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총 14개국 61명의 기술규제 및 표준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8회 JTLM(Joint Technical Liaison Meeting)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JTLM은 매년 개최되는 국제회의로, 세계 각 국의 건설기계분야 법규, 안전기준, 환경규제, 표준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건산협은 이번 회의에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볼보그룹코리아, 두산모트롤, 혜인, 건설기계부품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국내 건설기계 산업계 및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밝혔다. 염동관 건산협 부회장은 “올해로 28번째인 JTLM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활발한 토론과 정보교류를 통해 모든 참석자들 및 상호기관의 협력관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각 국의 건설기계 안전기준, 환경규제 및 기술규제관련 주요 이슈 발표와 더불어 참여하지 않는 국가에 대한 안전, 환경 이슈 사항도 조사해 공유했다. 아울러 건산협에서 제안 후 진행 중인 유압브레이커의 성능지표 국제표준 진행 건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 등 ISO(국제표준화기구) 및 유럽 표준 관련 최신 동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건산협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의 건설기계 리콜제도 동향, 엔진 배기가스기준, 소음기준 및 화학물질규제 동향 설명과 함께 한국의 표준화 현황 등을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마이클 팬코닌(Mike Pankonin) 미국건설기계협회(AEM) 기술?안전위원회 선임이사는 “올해 회의의 주최자로서 건산협이 보여준 회의구성과 원활한 진행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회의에 참석한 모두가 성공적인 회의로 기억 될 것이다”며 “항상 한국이 개최하는 회의는 특별함이 있었다.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준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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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1 [23:29]  최종편집: ⓒ kung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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