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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기, 오대산국립공원 생태복원 업무협약
세계자연기금과 체결, 130여종 자생종 나무 5월부터 식재할 계획
 
건설기계신문   기사입력  2018/04/20 [14:46]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WWF(세계자연기금)와 자연 보전을 위한 오대산 국립공원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19일 오후 한남동 볼보빌딩에서 진행되었으며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와 윤세웅 WWF Korea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세계자연기금과 이번 협약을 통해 오대산 국립공원의 생태계 복원을 위해 자생종 식재 작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오대산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는 5월에 착공될 예정이며 130여그루의 자생종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이로써 오대산 국립공원 내 생물다양성 증진은 물론 생태계를 복원하고 자연과의 공존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의의를 두고있다.
 
▲     © 건설기계신문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볼보그룹의 핵심 가치인 ‘환경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건설기계 산업의 근본을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에서 나아가 미세먼지,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를 예방하고 모범적인 기업 시민으로서 적극적인 실천에 앞장 서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 대표는 “단발적인 협업에서 나아가 130여그루의 나무들이 굳건하게 뿌리를 내리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볼보건설기계 그룹은 2012년부터 WWF가 추진하는 기후변화대응 프로그램(Climate Savers)에 가입했으며 장비들의 연비 향상, 개발·생산 과정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각종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창원 공장은 WWF와의 협업 하에 2020년까지 8575MWh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2018년 현재 목표치의 약 80%를 달성하면서 볼보건설기계그룹 내 우수 사례로 꼽히는 등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통해 모범적인 기업 시민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향해 왔다.

한편 WWF는 스위스에 국제본부를 둔 자연보전기관으로, 기후·에너지, 및 해양, 야생동물, 산림, 담수, 식량 등 전 지구의 자연을 보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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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20 [14:46]  최종편집: ⓒ kung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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