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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건기사업자단체 발전방안을 보며
국토부, 건기협·전건연과 합의...법인 추가 인정 및 건기협 개혁...
 
건설기계신문   기사입력  2018/05/14 [21:53]

국토부가 건기협·전건연 등 단체 합의를 바탕으로 ‘건기사업자단체 발전방안’을 마련했다. 건기협을 모든 건기사업자가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게 하고 대의원 역시 회원수에 비례해 배정키로 했다. 협회장에 선거공고일 현재 정회원이면 누구든 출마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7개 기종과 일반·개별(연명) 단체에 법인자격을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가 주도하고 건기협·전건연·펌프카협 대표가 서명했으니 업계발전을 위한 중대 전기가 마련된 셈이다. 기득권을 가진 이들 중심의 이른바 ‘기울어진 운동장’이 바로 설 수 있게 됐고, 등졌던 단체들이 건기협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2가지의 핵심 사안이 담긴 이 발전방안을 두고 업계 안에서 많은 이야기가 이어질 성 싶다. 방안이 나오기까지 한 달여에 농성까지 벌였던 전건연은 이른바 ‘두 토끼’ 잡을 기회를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건기협 역시 업계 모든 사업자가 참여할 새 틀을 짤 수 있게 됐다.
 
전건연은 그간 두개의 길을 모색해왔다. 그 하나는 건기협을 개혁해 함께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지금까지 그랬듯 딴 살림을 잘 차리는 것. 법인을 인정받으며 건기협 개혁까지 주도할 수 있게 됐으니 꽤 괜찮은 열매를 얻었다고 할 수 있겠다.
 
건기협의 경우 기득권세력의 ‘자기들만의 협회’로 전락할 우려가 컸는데 개혁을 수용키로 해 이른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을 수 있게 됐다. 많은 걱정을 불식시키며 모두의 협회로 환골탈태할 기로에 선 것. 업계 대표 단체가 될 절호의 기회를 잡은 것이다.
 
▲ 건기사업자단체 대표(전기호 대한건설기계협회장 맨왼쪽, 이주성 전국건설기계연합회장 오른쪽 두번째, 전황배 대한펌프카협회장 맨오른쪽)들과 김일평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왼쪽 두번째).     © 건설기계신문

 
전국 수백의 건기대여 사업자단체들 역시 이 발전방안을 보며 나름 고심하고 있을 것이다. 활동방향을 어찌 잡을 지, 업계위상을 높일 방안은 무엇인지를 모색하면서. 그 한 가운데 업계와 사업자단체의 협력과 단결이 있다. 쇠락해가는 업계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하니까.
 
발전방안을 마련한 정부 역시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업계 분열을 고착화하지 않도록 노력한 게 그 중 하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말 대신 싫은 절을 고쳐 쓴다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법인을 구역정리를 해 부여할 수 있게 하고, 가지각색의 단체들이 한 무대에서 소통협력할 수 있도록 했으니 나름 현명한 선택을 한 셈이다.
 
하지만, 정부가 민간의 고통과 요구가 무엇인지를 잘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그간의 태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소통채널을 가진 이들 이야기만 듣고 나머지는 모른 체 했으니. 법인과 임의단체를 차별하는 행정은 그만둬야 한다. 똑같이 세금 내는 유권자이자 사업자이니까. 주권재민 모르는가.
 
업계도 벽을 허물고 뜻을 모으며 협력해 위기에 처한 현실을 타개해야 한다. 단체들간 싸움보다 더 중한 일이 수두룩하잖은가. 바야흐로 남북경협의 길이 열리고 있잖은가. 흩어진 마음을 모으자. 집단지성으로 새 길을 열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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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4 [21:53]  최종편집: ⓒ kung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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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개선할생각은안하고차량많은데속도줄
전광욱 회장님 안녕하세요 ? 혹시 군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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