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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성능 35%↑ 틸트로테이터 이제 대세"
스틸리스트(Steelwrist) 스웨덴 본사 방문기, 스톡홀름 2공장 개장행사
 
BS Choi   기사입력  2018/06/18 [10:13]


10개국 지사와 22개국 파트너 초청
 
상하로만 움직이는 굴삭기 버켓. 좌우 45도 비틀고 수평으로 360도 회전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았다. 35% 더 높은 작업성능을 발휘하게 된 것. 틸트로테이터가 그 촉매 주인공. 여기에 ICT기술을 접목한 퀀텀 플랫폼(모니터 또는 스마트폰 활용)을 장착하면, 3D기술을 활용한 정밀굴착과 조이스틱 조종, 어태치먼트(유압 포함) 자동연결, 본체와 툴(어태치먼트) 위치 확인과 기계관리를 시스템이 알아서 한다.
 
틸트로테이터 기술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발전한 스웨덴. 세계 4대 틸트로테이터 제조사 중 하나인 스틸리스트(주)를 본지가 방문했다. 수도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엥콘(Engcon), 로토틸트(Rototilt)에 이은 세 번째 회사. 나머지 하나는 에스엠피(SMP). 스틸리스트가 공장을 확대하며 세계 10개 국 판매조직(법인 또는 지사)과 25개 파트너사 관계자를 초청, 행사를 치렀다.
 
▲ (주)스틸리스트가 스톡홀름시 로저스버그에서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제2공장 준공기념 테이프커팅 행사를 하고 있다.     © BS Choi

 
엥콘·로토틸트 등 세계 4대사 형성
 
스틸리스트 대표(CEO) 스테판 스톡하우스(Stefan Stockhaus)는 “굴착효율을 높이는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기업비전을 밝히고, 이를 위해 △민감성(고객의 소리를 신속하게 듣고 원하는 바를 실현) △스피드(빠르게 익히고 반응하며 시장을 점유하는) △단순성(쉽게 작업에 임하고 생산하는)이라는 3대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장 확대 기념행사는 스톡홀름시 북부 로저스버그(Rosersberg)지역 새 공장에서 30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축구장 2배 크기의 공장 2층 한쪽에 마련된 회의실에서 마이크를 잡은 CEO 스테판은 2005년 열정 하나로 창업해 어렵게 일하던 당시를 회고했다.
 
맨처음 틸트로테이터를 만들어 수개월간 노력해 첫 제품을 팔았을 때 성취감과 함께 느꼈던 힘들었던 감정을 기억하고,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으로 구상한 GPS시스템 판매전략을 멋진 구상이었다고 평가했다. 당시에는 2D시스템을 활용한 레벨기와 결합된 시스템으로 독립법인화해 효자 자회사로 성장했다.
 
▲ (주)스틸리스트 대표 스테판 스톡하우스(Stefan Stockhaus).     © BS Choi


그는 세일즈 매니저들이 주로 참여한 모임이어서 그런지 고객과 소통을 강조했다. 민감하게 듣고 빠르게 반응하되, 제대로(적당히 들은 것으로 착각하지 말고) 듣고 열린 자세로 투명하게 일할 것을 주문했다. 작은 실천이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는 밀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로저스버그 새공장 가동으로 기존에 비해 2배의 제품생산력을 갖게 됐으며 AS를 위한 부품공급(각 나라 판매법인과 파트너사에)을 2020년까지 40%이상 늘리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모든 툴을 연결하고 그 일을 자동화하며, 각 툴의 지능을 높이는 제품을 개발해 어려운 작업도 쉽게 작동케 하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일행은 스톡홀름 북서부 시그투나(Sigtuna)에서 스톡홀름 도심까지 50여 킬로미터를 호수를 따라 4시간여 크루즈 여행길에 올랐다.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크루즈선을 타고서. 시그투나 역시 스웨덴에서 가장 오랜 도시 역사를 가졌다고 한다. 호수의 나라, 고요하고 잔잔한 선상에서 와인 한잔의 정취와 참여자들의 수다에 밤이 깊어간다.
 
▲ 스톡홀름시 로저스버그에 준공한 제2공장을 둘러보기 앞서 스테판 스톡하우스 (주)스틸리스트 대표가 회사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 BS Choi


니콜라스 푸스트 프랑스 세일즈 매니저(40·남)는 8년전 볼보건설기계 판매를 시작했으며 작년에 스틸리스트 틸트로테이터를 2백여개 팔았다고 했다. 프랑스 대부분의 조종사들이 30~40대인데 굴삭기를 한두 대 소유한 대여사업자들이 스틸리스트 제품에 관심이 크다며 2019년 쯤 틸트로테이터 시장이 급팽창할 것으로 전망했다. 독일도 전망이 비숫하다고 했다. 현재 보급률을 독일과 유사한 10% 수준으로 추정했다.
 
스칸디나비아 90%, 영불독 10% 사용
 
오슬로 외곽 도시에서 건설기계 판매회사를 운영하며 스틸리스트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는 중년의 한 노르웨이 세일즈 매니저는 스웨덴과 비슷하게 노르웨이에서도 굴삭기 사용자의 90% 이상이 틸트로테이터를 구매해 활용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현재는 10% 수준) 전체로 판매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스톡홀름시 로저스버그 제2공장 준공식을 마친 회사 관계자와 전 세계 세일즈 매니저들이 시그나투에서 스톡홀름 중심가까지 50여킬로미터에 이르는 크루즈 여행을 즐기고 있다.     © BS Choi


인천·경기 일대에서 굴삭기 대여사업을 하는 이종수씨(48·남)도 스웨덴 행사에 참여했다. 그는 주현 틸트로테이터를 구입해 사용하다 스웨덴 본사에서 수입한 스틸리스트 제품을 직접 구매해 사용하는데 자신의 경험상 상하로만 움직이는 기존 아태치먼트에 비해 200%가까이 효율을 올릴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일본 등에서 시장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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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8 [10:13]  최종편집: ⓒ kung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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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개선할생각은안하고차량많은데속도줄
전광욱 회장님 안녕하세요 ? 혹시 군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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