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 스페어조종 문제 해법 내기로

건설기계신문 | 기사입력 2018/06/14 [17:52]

경기연, 스페어조종 문제 해법 내기로

건설기계신문 | 입력 : 2018/06/14 [17:52]
5일 성남시 회의실 격월 이사회
21일 ‘스페어조종’ 2차 대책회의

 
경기연이 스페어조종사 사고책임과 보험료·세금 부담 원칙을 심층 논의해 해법을 제시키로 해 관심을 끈다.

전국건설기계경기연합회(회장 최창섭, 이하 경기연)는 지난 5일 저녁 7시 성남시 회의실에서 시군연 대표 1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격월 이사회를 열고 스페어조종사 관련 논의를 벌였다.

경기연은 이날 회의에서 그간 스페어 조종사와 관련해 대여사업자들이 제기한 △작업 중 사고시 책임주체 △건기보험 분담 주체 △조종사 임금에 따르는 세금 부담 주체 등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주장에 해법을 마련하려고 했으나 결론에 이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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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경기연은 오는 21일 저녁 7시 성남시 수정구천 대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고 해법을 제시하기로 했다. 2차 회의에서 경기·서울·인천 등 수도권 대여사업자 1백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창섭 회장은 이와 관련해 자동차도 대리운전의 경우 운전자들이 보험을 가입하고 사고시 책임을 지도록 하고 있고, 모든 임금노동자들이 수령액에서 세금을 납부하는데, 스페어조종사는 어느 것 하나 부담하지 않고 있어 대응책을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특히 스페어조종사의 경우 임금은 적잖게 받아가면서 어느 것 하나 자기 책임을 지려하지 않고 있어 문제라며 대여업계가 최대한 양보해 임금은 요구하는 대로 지급하겠지만 여러 책임(조종사 귀책사유에 따른)은 받드시 지도록 하는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연은 또 이날 회의에서 중앙회 법인화와 관련한 그간의 경과와 성과를 설명(이주성 중앙회장 참여)하고 향우 법인자격 회득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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