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기, 굴삭기 호조 북한특수 기대”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 분석, 중국 및 신흥국 판매 늘고 있어...

건설기계신문 | 기사입력 2018/07/09 [13:48]

“현대건기, 굴삭기 호조 북한특수 기대”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 분석, 중국 및 신흥국 판매 늘고 있어...

건설기계신문 | 입력 : 2018/07/09 [13:48]

NH투자증권은 지난 11일 현대건설기계에 대해 “중국 및 신흥국 등 글로벌 굴삭기 판매호조 지속되고 있고, 북한 경제 개발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며 긍정적 평가를 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 현대건설기계의 이익성장이 본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형 건설기계 수요 증가 및 인프라투자 확대로 러시아, 중남미, 아시아 직수출지역의 판매증가가 지속되고 있어서다. 중국 및 인도지역에서도 성수기인 1분기 수준의 견조한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다.

▲ 현대건기 경매장 입구.     ©건설기계신문


2분기에는 매출액 9399억원(전년동기 37.6%), 영업이익 725억원(102.7%), 지배주주순이익 418억원(55.8%)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유 연구원은 중국지역 굴삭기 판매는 2018년 1분기 2536대에서 2분기 2400대 수준으로 예상되며, 인도지역에서는 1분기 1247대에서 2분기 1000대 수준의 판매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했다.

2019년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의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현대건설기계는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해 시장 대비 초과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북한의 경제개발이 본격화될 경우에도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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