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대여업제조·판매정비·매매정책·법규건설산업오피니언사설·해설문화·사회건기매물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편집  2018.07.22 [12:05]
자유게시판   건기사고팔고   건기임대   문의하기   구인구직   전체기사보기
제조·판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볼보건기 "EGR 소비불만 사과, A/S확대
21일 전건연 요청 본사서 면담, 제품 기술·품질 개선 노력키로
 
유영훈 기자   기사입력  2018/07/12 [01:27]
볼보건설기계가 배출가스 재순환장치(EGR) 소비자 불만에 대응 잘못을 인정하고 관련 A/S 확대와 기술·품질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이하 볼보건기)와 전국건설기계연합회(이하 전건연)는 지난 21일 오후 1시 서울 한남동 볼보건기 본사에서 만남을 갖고 EGR관련 논의를 가졌다. 전건연측에서 이주성(회장)·최병열(대전회장)·문성진(팀장)이, 볼보건기에선 이성윤(고객지원실 상무)·황정익 (서비스기획 부장)·김종건(서비스콜센터 부장)이 마주 앉았다.

볼보건기는 EGR(배출가스재순환장치) 관련 소비자 불만에 잘못을 인정했다. 이성윤 상무는 “배기가스를 줄이는 환경 친화기술에 신경을 더욱 쓰다 보니 고객대응을 초기에 잘하지 못했다”고 인정하고 문제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답했다.

볼보는 먼저 EGR장치 A/S기간을 1만 작업시간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년/6천시간(선도래 기준) 연장 이후 재확대 된 것. 1만 시간은 선도래 조건(3년)과 무관하게 A/S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볼보측은 또 EGR 관련 부품도 최우선으로 확보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무는 “초기에는 부품 확보가 어려워 수리 시간이 지체됐는데, 지금은 최우선으로 부품을 보급하고 있다”며 “더 이상 수리지체는 생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EGR 출력저하의 기술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차례의 업데이트를 통해 출력저하를 사전 방지토록 하고 있다는 것. 엔진 1500Rpm 이하 작업의 경우 EGR시스템을 거치지 않도록 해 문제발생이 생기지 않도록 했고, 경고 발생 후 20시간 이내에 A/S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볼보측은 설명했다. EGR시스템을 계속 모니터링해 개선책을 찾도록 하겠다고 이 상무는 강조했다.

다만 볼보건기는 EGR에 따른 출력저하는 ‘소모품 교체’와 같은 개념이지 ‘결함’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이 상무는 “EGR은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한 장치로 배기가스를 재순환토록 한 것으로 이에 따른 막힘 현상 등이 필연적으로 생겨 출력저하로 이뤄지기도 한다”며 “소비자의 불만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점을 사과하고 문제 개선에 최선을 다하도로 하겠다”고 해명했다.

EGR시스템은 배기가스 절감 기술 중 하나로 엔진에서 연소한 배기가스 일부를 다시 엔진으로 돌려보내는 방식이다. 연료의 안정적인 연소를 방해해 출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최근 볼보건기 굴삭기에서 EGR쿨러 경고등이 들어오고 엔진출력 저하가 이뤄진다는 소비자들의 문제 지적이 많아지면서, 전건연이 자체 조사에 나섰다. 이후 전건연은 약 60여건의 EGR 관련 문제를 취합해 볼보건기에 전달하고 이날 협의를 갖게 됐다.

이주성 회장은 “고장은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리 후 얼마 뒤 다시 같은 고장이 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계속된 문제를 제조사가 해결하지 않고 이를 소비자 책임으로 떠넘기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제기했다.

아울러 전건연은 자체적으로 마련한 개선안을 볼보건기에 제안했다. △EGR관련 A/S기간을 6~7년으로 △특별(야간) A/S팀 가동 △보상 기준 마련 △사전 관리 교육자료 마련·배포 등이다. 볼보건기는 개선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모임은 건기 문제를 놓고 제조사와 소비자간 소통의 중요함을 절감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문성진 팀장은 “건기에 문제가 생겨 오랜 시간 작업을 하지 못하면 건설사는 지체없이 쫓아낸다”며 “볼보건기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쫓겨나는 피해를 입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이 상무는 “공감하고 죄송하다”며 “앞으로 지켜봐 달라”고 호소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07/12 [01:27]  최종편집: ⓒ kungiin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
[볼보 EGR 장치 소비자 불만 사과 AS확대 약속] 볼보건기 "EGR 소비불만 사과, A/S확대 유영훈 기자 2018/07/12/
뉴스
주간베스트 TOP10
실시간 댓글
전광욱 회장님 안녕하세요 ? 혹시 군대생
모래알 같은 지게차
사랑해요
덤프트럭 유가보조
볼보굴삭 기
지들이만든장비 a/s기사가 못고친다는데..
장비
방구야
방구야
꽃길 노래 무료 방법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구독신청건설기계 개별대여업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대표 전화 02-2209-3800 팩스 02-2208-3811 등록번호 서울다07492 창간 2007년 1월 1일
Copyright(c) 2007 건설기계신문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