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도문교 추석 연휴부터 임시 개통

박현식 기자 | 기사입력 2018/09/24 [23:22]

속초시, 도문교 추석 연휴부터 임시 개통

박현식 기자 | 입력 : 2018/09/24 [23:22]

▲ 속초시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속초시가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인 도문동과 설악동을 잇는 도문교를 추석연휴가 시작하는 오는 23일(일)부터 임시 개통한다.

지난해 11월부터 총45억원을 투입해 공사에 착수한 도문교 재가설공사는 길이 117m, 폭 12m의 콘크리트 거더교로 당초 올 상반기 준공 예정이었으나, 동절기 공사중지 및 공법변경 등으로공기가 늦어져 11월 초 준공예정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인근 주민들의 장기간에 걸친 통행불편 해소와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현재 도로 포장까지 완료한 공정율90%로 오는 23일(일) 아침 9시부터 임시 개통하기로 했다.

속초시는 임시 개통이후 잔여 공정인 교통시설물과 경관조명 등 부대시설공사를 10월 중 완료하여 11월 초에 완전 개통 할 예정이다.

한편, 도문교는 30년 이상 된 노후화된 교량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판정을 받은데다 중대한 결함이 발생해 지난해 10월부터 통행을 전면통제하고 재가설 공사를 진행해 왔다.

속초시관계자는 “그동안 가장 밀접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도문동과 설악동주민들께서 불편을 감수하고 원활한 사업진행에 협조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또한, 임시개통으로 연휴기간 설악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차량의 원활한 소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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