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대여단체, 신규조종사 취업 노력키로

서울연·건기조합 김포교육원과 협약, 김포연 굴삭기 조종교육 재능기부

건설기계신문 | 기사입력 2018/09/28 [20:19]

건기대여단체, 신규조종사 취업 노력키로

서울연·건기조합 김포교육원과 협약, 김포연 굴삭기 조종교육 재능기부

건설기계신문 | 입력 : 2018/09/28 [20:19]
 
서울연 산하 대형미니굴삭기협회와 건설기계협동조합이 김포직업능력개발교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기 조종사 인력 양성에 협업키로 했다.

대형미니굴삭기협회(회장 안용헌)와 건설기계협동조합(이사장 심홍철)은 지난 7일 김포직업능력개발교육원(원장 김인섭)과 ‘건설기계 실무훈련생 취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포시 일자리경제과 사업팀장도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협약을 통해 학원에서는 훈련생들 취업에 도움을 주고, 협회는 조종 실력을 갖춘 신입 조종사들을 고용할 수 있게 됐다. 안용헌 회장은 “훈련기관에서 건기 조종 실무능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또 업계가 이를 신뢰하고 신규·초보 조종사들 취업에 도움을 주는 산학협력이 중요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건기 조종사 인력 양성에 디딤돌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홍철 건설기계협동조합 이사장은 “건기 초보조종사들이 실무교육을 받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의 협약식은 큰 기회가 될 것이다”며 “건기대여업계가 건기 조종 인력에 관심을 갖고 그들이 업계에 안착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면 앞으로 업계 미래가 밝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건설기계김포연합회(회장 주형수, 김포연)는 김포직업능력개발교육원과 협력해 굴삭기 조종기술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 교육은 굴삭기 신규 조종사들이 면허만 따놓고 실제 조종기술을 익히지 못해 취업을 못하는 문제를 해결할 취지로 마련됐다. 주형수 회장 등 김포연 회원 몇명이 재능기부로 주1회 직업교육원생들에게 굴삭기를 가지고 가 조종기술을 가르치는 것이다.

주 회장은 “교육원이나 훈련원이 조종사에게 실기교육을 제대로 시키려면 굴삭기를 구입해야 하는 등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 연합회가 도우면 좋겠다 싶어 재능기부를 하게 됐다”며 “건기업계가 재능기부로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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