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건기개별연명사업자협’, 국토부 인가

건설기계신문 | 기사입력 2018/10/02 [09:33]

법인 ‘건기개별연명사업자협’, 국토부 인가

건설기계신문 | 입력 : 2018/10/02 [09:33]

7월 설립 신고 두달 보름만에 성사
‘5·11합의이행’ 등 5개 조건부 허가


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가 공식 인가됐다. 이를 추진했던 전건연은 이에 5일 긴급 회장단회의를 열고 법인체제 전환 후속 조치 등의 안건을 논의키로 했다.

국토부는 비영리법인 심의위를 거쳐 지난 30일 전건연이 제출한 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회장 이주성, 이하 개별연명협)를 최종 인가했다.

국토부는 △2년 이상 활동실적이 없는 경우 △주무관청의 검사·감독이나 법렬 정관 위반 시정요구에 3번 이상 불응시 △수입사업 비중이 목적사업을 위한 부대사업 법위를 넘거나 그 수익금을 목적사업 이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건설기계사업자단체 발전방안(5월 11일 합의) 불이행 △임원 연임제한 규정을 신설(설립 뒤 첫 번째 총회)하지 않을 경우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는 조건을 달았다.

이에 전건연은 오는 5일 오전 11시 30분 중앙회 사무실에서 회장단회의(중앙회 임원과 광역회장 참여)를 열고 △법인 인가 △통큰 단결을 위한 화합 △후속 조치(명칭 등) △사업조정 △사무실 이전 등의 안건을 논의한다.

이주성 전건연 회장은 “기쁨을 감출 길이 없고 감개무량하다”며 “이 모든 성과는 17개 광역시도연합회와 산하 시군협과 기종(규격) 대표들, 그리고 전국의 모든 회원이 일치 단결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지난 6일 3/4분기 정기이사회의 일부 결정으로 조직 내부에서 논란이 지속되는 걸 안타깝게 여긴다”며 “회장단회의(17개 광역회장)를 열고 이를 치유할 통합을 모색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전건연은 지난 7월 5일 비영리법인을 창립하고, 17일 국토부에 인가 신청서류를 접수했다. 국토부는 타부처, 광역시도 및 교육청, 관련협회 등에 의견을 구해 지적사항을 보완요청했고, 전건연은 수정보완해 9월 4일 최종 서류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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