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개시

올해부터 도서·공연도 소득공제

건설기계신문 | 기사입력 2018/12/05 [13:43]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개시

올해부터 도서·공연도 소득공제

건설기계신문 | 입력 : 2018/12/05 [13:43]

국세청은 노동자가 연말정산 절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난 6일부터 홈택스 페이지를 통해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적용되는 도서구매비와 공연관람료 등에 대해서도 확인이 필요하겠다. 올해부터는 총급여 7000만원 이하 노동소득자가 지난 7월 1일 이후 신용카드로 쓴 도서구매비와 공연관람료에 대해 30% 소득공제율이 적용된다. 한도는 100만원이다.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통해 노동자는 전년 신고금액으로 채워진 공제 항목을 수정 입력하면 올해 개정세법이 반영된 예상 세액을 계산해 볼 수 있다.

또 항목별 맞춤형 절세·유의 도움말과 과거 3년 간 세부담 증감 추이에 대한 도표와 그래프도 조회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 노동자의 실질 세부담율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실효세율 데이터가 추가됐다.

모바일 조회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연말정산 관련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이전에는 자료제공자와 자료조회자의 주소가 다른 경우 모바일 연말정산으로 자료제공 동의 신청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연말정산부터는 동일주소 여부를 불문하고 모바일 연말정산으로 자료제공 동의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가족관계등록부 등 증명서류 사진 파일 제출 기능도 도입돼 자료제공 동의신청이 보다 간편해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1800만 노동자의 연말정산 편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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