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상용차, 국내 점유율 하락

시장점유 20%대로 급속감소, 3월말 결산결과 영업이익도 낮아져

건설기계신문 | 기사입력 2012/06/25 [10:28]

타타대우 상용차, 국내 점유율 하락

시장점유 20%대로 급속감소, 3월말 결산결과 영업이익도 낮아져

건설기계신문 | 입력 : 2012/06/25 [10:28]

타타대우상용차(타타대우·옛 대우자동차 상용차부문)의 영업이익이 급감하고 시장 점유율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말 결산법인인 타타대우가 지난달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매출은 7634억원으로 전년(7266억원)보다 5.06%(368억원) 늘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010년 181억원에서 지난해 50억원으로 72.4%(131억원) 급감했다.

현대차와 함께 국내 중대형 상용차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타타대우의 국내 시장 점유율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타타대우의 4.5t 이상 중대형 상용차 국내 시장 점유율(국산차 기준)은 2007년 36.4%에서 지난해 31.3%로 떨어졌다. 올해 1~4월 점유율은 25.6%로 20%대로 더 낮아졌다.

시장 점유율 하락으로 현대차와의 전체 생산량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 현대차와 타타대우의 생산량 격차는 2010년 9436대에서 지난해 1만1320대로 해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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