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택현] 변화 가로막는 고정관념Ⅱ

건설기계신문 | 기사입력 2012/08/06 [12:48]

[신택현] 변화 가로막는 고정관념Ⅱ

건설기계신문 | 입력 : 2012/08/06 [12:48]
‘변화를 가로막는 고정관념Ⅰ’ 제목의 지난 호 칼럼에 이어 두 번째로 경쟁사회에서 우리 스스로의 성장을 가로막는 고정관념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첫째, ‘막연한 불안’입니다. 왠지 일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찜찜하고 이러다가 ‘잘못되는 건 아닌지...’ 하는 불안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막연한 생각은 변화를 가로 막습니다.

둘째, ‘책임전가’입니다. 잘 될 때는 내덕이라고 자부하고 자랑하지만 책임을 물을 때는 딴 사람에게 그 원인이 있다며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떠맡기기가 변화를 가로 막습니다.

경쟁사회 눈 흐리는 것들...

셋째, ‘지시 일변도’입니다. '하라면 해' 하는 권위적인 생각으로 지시하면 다 될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율성을 보장하는 세상에서 너무 '지시 일변도' 만을 강조하는 것이 변화를 가로 막습니다.

넷째, ‘과거 회귀’입니다. '옛날이 좋았어', '구관이 명관이야'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이는 진취적이라 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과거 지향적인 사람일 수밖에 없고요. 이러한 과거 지향적인 생각이 변화를 가로 막습니다.

다섯째, ‘지나친 보수주의’입니다.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라는 지나친 보수적인 생각들이 비즈니스에서 '판단'을 흐리게 하고 '의사 결정'도 더디게 만들어 일상생활에서 변화를 가로 막습니다.

여섯째, ‘문서 만능주의’입니다. 모든 것을 문서로만 보고해야 하고 문서만을 고집하는 것은 변화를 가로 막습니다.

일곱째, ‘관료주의’입니다. 아직도 '관료주의' 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마치 성역이 존재하는 것처럼 지나친 관료적인 마인드가 변화를 가로 막습니다.

여덟째, ‘규정 탓’입니다. 정해진 일에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규정에 있나?' 라고 따지면서 ‘규정 탓'만하는 것은 변화를 가로 막습니다.

아홉째, ‘상사 탓’입니다. 직원들은 우수한데 '윗사람 때문에 안 돼' 하면서 '윗사람이 바뀌어야지...' 하는 부정적 생각은 변화를 가로 막습니다.

“문서·규정 탓, 구시대적”

열째, ‘경직된 사고’입니다. 변화의 시대에 좀 더 합리적이고 적극적이어야 하는데도 아직도 '사업계획에 있나?' 하며 관념에 사로잡힌 경직된 사고가 변화를 가로 막습니다.

열한째, ‘적당주의’입니다. 대충을 좋아하고 내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말은 '적당주의'입니다. 이러한 '적당주의'는 조직의 발전을 저해할 뿐 아니라 자신도 좀먹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대충하면 된다는 생각이 변화를 가로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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